기사입력 2015.01.19 09:46 / 기사수정 2015.01.19 09:4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빅스가 슈퍼주니어의 뒤를 이어 ‘어느 멋진 날’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MBC뮤직 ‘어느 멋진 날’은 스타들이 직접 여행계획을 세워서 떠나는 셀프 여행 리얼리티로, 샤이니를 시작으로 에프엑스와 B1A4, 에일리&엠버,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자신들만의 여행을 공개한 바 있다.
빅스는 데뷔 3년 만에 천금 같은 휴가를 받아 4박 5일 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멤버들은 각자 제주도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 가고 싶었던 곳 등 나만의 위시리스트를 만들었다.
직접 여행 계획을 세운 빅스가 맛집과 관광지 등을 찾아다니며 여행하는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공개된다.
여행지에서 펼쳐진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빅스의 리얼한 모습과 방송 최초로 고백하는 멤버들의 서로를 향한 속내와 우정까지 솔직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제주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왔다.
최근 공개된 ‘빅스의 어느 멋진 날’ 티저 영상 3편에서는 우박 폭탄을 맞고 '멘붕'에 빠진 빅스 멤버들의 과 차안에서 단체로 걸그룹 노래를 부르고 짱구춤을 추는 모습, 자고 일어나서 비몽사몽 헤매는 모습 등이 담겼다.
2월 7일 오후 1시에 MBC뮤직에서 첫 방송되며, 4주 동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빅스 어느 멋진날 ⓒ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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