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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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가족들 웃음소리 들으며 '눈물'

기사입력 2015.01.18 20:36 / 기사수정 2015.01.18 20:36

대중문화부 기자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가족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눈물을 훔쳤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45회에서는 문태주(김상경 분)를 사위로 인정한 차순봉(유동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태주와 차강심(김현주)은 차순봉에게 결혼 허락을 받고 기뻐했다. 차순금(양희경)은 이들을 위해 두부김치, 골뱅이를 준비, 막걸리 파티를 열었다.

서중백(김정민)은 문태주에게 "이제 형님이라고 불러야 되는 거냐"며 깍듯이 모시겠다고 했고, 노영설(김정난)과 차강심은 우스갯소리로 서열을 따지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었다. 그렇게 가족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선 웃음꽃이 피었다.

차순봉은 홀로 방에 앉아 가족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차순봉은 "세상에서 가족들의 웃음 소리보다 듣기 좋은 소리가 있을까. 그러니 됐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잘 보냈으니 그걸로 됐다"면서 독백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족끼리 왜 이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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