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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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촌언니 유메의 '단아 미모'

기사입력 2015.01.18 17:34 / 기사수정 2015.01.18 17:34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사랑이의 사촌언니 유메가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가 야노시호의 고향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과 사랑이는 새해를 맞아 야노시호의 고향집을 방문하기로 했다. 사랑이의 외할머니와 증조외할머니는 두 사람을 반갑게 맞아줬다.

추성훈과 사랑이에 이어 야노시호의 남동생인 야노 쇼우고가 딸 유메를 데리고 등장했다. 7살인 유메는 큰 키와 서구적인 외모의 집안 내력 덕분인지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추성훈은 유메를 위해 준비한 겨울용 한복을 공개했다. 유메는 처음 본 한복을 신기해 하며 바로 입겠다고 나섰다. 한복을 다 입은 유메는 아역모델 같은 단아한 한복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메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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