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달콤한 생크림 맛에 감탄 "우와"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생크림 맛에 감탄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를 데리고 케이크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지난번 쌍둥이를 돌보며 육아를 배운 윤형빈을 위해 케이크 만들기에 나섰다. 윤형빈의 아들 준이의 백인잔치를 위한 것.

이휘재와 쌍둥이는 바구니를 들고 직접 장식용 사탕을 골랐다. 마침내 이휘재와 쌍둥이가 꾸밀 생크림 케이크가 등장했다. 쌍둥이는 하얀 생크림 케이크의 비주얼에 놀라 손으로 케이크를 만져 버렸다. 이휘재는 꾸며보지도 못하고 케이크가 망가지자 민망해 했다.

쌍둥이는 아빠 속도 모르고 생크림을 손으로 찍어먹기 시작했다. 이휘재도 아예 포기하고 쌍둥이에게 생크림 맛을 알게 해줬다. 쌍둥이는 달콤한 생크림 맛에 방긋 웃으며 연신 "우와"라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특히 서준이는 "이거 뭐야?"라고 물어보며 생크림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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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언, 서준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