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36
연예

'나혼자산다' 강남, 김광규 독설에 충격 "최악!"

기사입력 2015.01.17 11:28 / 기사수정 2015.01.17 11:48

김승현 기자


▲ 나혼자산다 강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강남이 김광규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밝은 컬러의 헤어스타일에서 어두운 컬러로 염색했다. 강남은 "처음부터 잘랐어야 한다. 조금 착해 보인다"라며 헤어스타일 변화에 만족했다. 

이후 강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능을 돌다 보니 우리 멤버들도 그렇고 광규 형, 육중완 형, 현무 형, 강호동 형, 하하 형, 개리 형 다 못생겼다. 외모에 저도 신경 안 쓰게 됐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강남은 "머리 자르고 잘생겨져서 자신감이 넘친다. 예쁘잖아"라고 덧붙였다.

이어 강남은 김광규에게 사진을 보냈고 김광규는 "느끼해. 단정하긴 한데 너 캐릭터가 안 보인다"고 강남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서 김광규는 "예를 들면 내가 가발 쓴 느낌이야"라고 쐐기를 박았고 강남은 "최악이다"라며 당황스러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혼자산다 강남 ⓒ M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