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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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강남, 헤어스타일 변신…시청률 10.6%

기사입력 2015.01.17 08:44 / 기사수정 2015.01.17 08:4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7%)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밝은 컬러의 헤어스타일에서 어두운 컬러로 염색했다. 강남은 "처음부터 잘랐어야 한다. 조금 착해 보인다"라며 헤어스타일 변화에 만족했다.

이후 강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능을 돌다 보니 우리 멤버들도 그렇고 광규 형, 육중완 형, 현무 형, 강호동 형, 하하 형, 개리 형 다 못생겼다. 외모에 저도 신경 안 쓰게 됐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강남은 "머리 자르고 잘생겨져서 자신감이 넘친다. 예쁘잖아"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는 2.5%,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나 혼자 산다' 강남 ⓒ M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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