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수면 클리닉을 방문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코골이를 치료하기 위해 검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코골이가 심한 탓에 수면 클리닉을 찾았다. 의사는 전현무의 코골이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의사는 "코 내부가 좁고 혀가 상대적으로 크신 편이다. 살은 10kg가 줄어들어도 코골이는 있을 모양이다"라고 설명했고, 전현무는 "모태 코골이냐"라며 당황했다.
또 전현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코를 골게 태어났다는 말이 제일 충격적이었다. 누가 영상을 찍고 '네 소리가 장난이 아니더라' 얘기를 듣기만하다가 과학적으로 검사를 받은 거니까 결과가 궁금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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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전현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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