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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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녀 김다희의 '글램', 그룹해체 "계약해지"

기사입력 2015.01.15 12:46 / 기사수정 2015.01.15 12:4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병헌 50억 협박 사건'에 연루돼 실형을 선고 받은 김다희(21)가 속한 걸그룹 글램이 계약해지에 따라 해체된다.

글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최근 글램 멤버들의 계약 해지에 따라 그룹의 해체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해지 사유에 따라서는 "해당 과정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글램은 (김)다희, 지연, 지니, 미소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12년 데뷔했다. 그러나 다희는 배우 이병헌 협박 혐의로 기소돼 이날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글램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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