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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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준 카메오 출연, 이유비 "오빠 믿는다"

기사입력 2015.01.14 23:49 / 기사수정 2015.01.14 23:49

임수연 기자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이준이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박로사(김해숙 분)가 궁지에 몰리자 찌라시를 이용하기로 했다.

이날 박로사는 자신이 궁지에 몰리자 여론이 연예기사에 관심을 가진다는 사실을 이용해 FAMA(이준)에게 프로포폴 혐의를 뒤집어 씌웠다.

결국 이로 인해 FAMA는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고, 그는 기자들에게 둘려 쌓여 자신은 상습적인 프로포폴 투약을 하지 않았노라고 선언했다.

이에 윤유래(이유비)는 눈물을 흘리며 "오빠 그럴 사람 아닌거 다 안다. 내가 밝혀 주겠다. 나만 믿어라. 오빠는 내가 지킨다"라고 굳게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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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피노키오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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