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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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김해숙, 진경에게 은근한 협박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기사입력 2015.01.14 22:47 / 기사수정 2015.01.14 22:48

임수연 기자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김해숙이 진경을 협박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최인하(박신혜 분)와 기하명(이종석), 송차옥(진경)이 괴한으로부터 테러를 당했다.

이날 송차옥은 박로사를 찾아갔고, 박로사는 "어떻게 그런 끔찍한 일이. 많이 놀랐겠다. 아직도 표정이 좋지 않은 것 같다"라며 그녀를 걱정하는 척 했다.

그러자 송차옥은 "너무 공교롭더라. 어떻게 회장님이 관심있는 세 사람이 묶여서 테러를 당했는지 입조심하라는 말이 예사롭지 않게 들렸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박로사는 "송부장. 그게 무슨 소리냐. 설마 내가. 진짜 당황스럽다. 너무 끔찍한 얘기라 입에 담기도 상스럽다. 그런데 송부장 말대로 내가 그런 협박을 했다고 쳐라. 만일 그렇다면 우리 사이에 살짝 금이 갔다는 소리인데 깨지기 전에 서로 조심하는게 좋지 않겠느냐"라고 은근히 송차옥을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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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피노키오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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