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4 14:31 / 기사수정 2015.01.14 14:3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이 기존 방송들과는 다른 특별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신다.
'용감한 가족'은 단순한 팀이 아닌 가족이란 이름으로 만나게 된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최정원, 강민혁, 설현이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고자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보통의 가족이 겪는 소통의 문제부터 매일 티격태격 싸워도 서로를 아끼고 위해주는 가족애를 그대로 담아내 시청자와 유대감을 형성할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특색 있는 삶을 살아가는 세계 각지의 사람들과 이웃이 되어 살아가는 이야기는 볼거리와 더불어 지금의 대한민국에서는 많이 사라져버린 이웃 간의 정까지 느끼게 할 것이다.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이웃들과 하나 됨을 느끼기 위해 노력하는 ‘용감한 가족’의 고군분투기는 시청자들에게 편하고 따듯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고.
무엇보다 타국의 삶의 방식과 환경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용감한 가족'이 그들과 교류하고 마음을 나누는 모습은 재미뿐만 아니라 잔잔한 감동도 함께 자아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용감한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맞춰 나가는 가족애와 낯선 환경에 적응해 가며 이웃들과 끈끈한 정을 나누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설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연예인들이 가족을 구성해 세계의 특색 있는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돼 살아보며, 그들의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새로운 형태의 시츄에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는 23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용감한 가족' ⓒ 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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