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준 카메오 출격…누리꾼 "본방사수 해야지"

▲피노키오 이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피노키오' 이준 카메오 출연 소식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14일 이준이 19회에 깜짝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준은 tvN 드라마 '갑동이'를 함께 한 조수원 감독과의 인연으로 '피노키오' 카메오 출연을 흔쾌히 승낙한 뒤 지난 11일 촬영에 나섰다.

그는 촬영 당일 추운 날씨에 야외 촬영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여느 주연 배우들과 다름 없이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전언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이준은 수많은 기자들과 카메라에 둘러싸인 채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그가 무슨 상황에 어떤 역할로 등장해 극을 풍성하게 만들지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피노키오'는 14일 오후 10시 18회, 19회가 연속 방송되며 15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피노키오' 이준 카메오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이준 카메오 출연, 기대되네요", "'피노키오' 이준 카메오 출연, 본방사수 해야지", "'피노키오' 이준 카메오 출연, 믿고 보는 이준 등장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피노키오 이준 ⓒ 아이에이치큐(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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