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 구하라 생일 축하 "함께여서 행복"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구하라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훈훈한 인증샷을 남겼다.
 
허영지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싸랑하는 하라언니의 생일. 생일축하합니다~생일축하합니다~~랑하는 하라 언니 생일 축하합니다. 함께여서 행복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영지가 수제 케이크를 들고 구하라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구하라는 1991년 1월 13일 생으로 올해 24번째 생일을 맞았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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