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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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정은표, 경기도팀 선수로 '깜짝 등장'

기사입력 2015.01.13 23:48 / 기사수정 2015.01.13 23:48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정은표가 경기도팀 선수로 깜짝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테니스단 멤버들의 전국대회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단체전 예선 경기에서 제주도, 경기도, 전라도와 맞붙게 됐다. 제주도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가운데 경기도와 두 번째 대결을 펼치게 됐다.

멤버들은 경기도팀 선수들 중 의외의 인물을 보고 놀랐다. 바로 같은 연예인인 정은표가 경기도팀 소속 선수로 나왔던 것.

정은표는 최세진과 복식조를 이뤄 우리동네 테니스단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신현준-강호동 조와 경기를 했다.

구력이 5개월이라는 정은표는 짧은 경력답지 않은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경기도팀 벤치에서는 정은표의 득점이 나올 때마다 "정은표"를 연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은표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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