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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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홍윤화, 서강준 방 찾아 인증샷까지…'강준앓이'

기사입력 2015.01.13 23:37 / 기사수정 2015.01.13 23:37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홍윤화 김민경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홍윤화와 김민경이 성북동 셰어하우스를 찾았다.
 
1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12명의 스타가 홈셰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국주는 같은 소속사 개그우먼인 홍윤화와 김민경을 성북동 셰어하우스로 초대했다. 셰어하우스에 도착한 홍윤화와 김민경은 "오늘은 왜 이렇게 집이 한가하냐. 서강준씨나 다른 남자 분들은 다 어디갔냐"며 불만을 터뜨렸다.
 
두 명의 손님들은 이국주의 안내 아래 집 구경을 시작했다. 서강준과 잭슨의 방을 찾은 홍윤화와 김민경은 금세 수줍게 변했다.
 

특히 서강준의 팬이라던 홍윤화는 "여기가 강준오빠 방이냐"며 "좋은 냄새가 난다"고 행복해했다.
 
홍윤화의 강준앓이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서강준을 위한 선물을 준비한 홍윤화는 "꼭 강준오빠에게 전해달라"며 선물을 꺼냈고 서강준의 방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강준앓이를 멈추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룸메이트 홍윤화  ⓒ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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