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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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비밀' 신소율, 섬세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 접수

기사입력 2015.01.13 13:23 / 기사수정 2015.01.13 13:27

조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배우 신소율이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을 통해 나날이 발전해가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 우수여자연기상을 거머쥔 신소율은 '달콤한 비밀'을 통해 연기자로서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통통 튀고 상큼한 현대극의 고등학생부터 깊은 내면연기를 끌어 올려야 하는 미혼모 역할까지 호연을 펼치며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고 있다.
 
신소율은 최근 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달콤한 비밀'로 첫 주연 자리를 꿰차며 그 동안 쌓아온 안정된 연기실력을 발휘하는 데 이어 노련미와 성숙미까지 함께 발산하고 있다.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험난한 시련들 속에서 당당함을 잃지 않고, 딸 티파니를 위해 살아가며 미혼모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신소율의 연기가 앞으로 어떤 매력을 더할지 기대가 모인다.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신소율 ⓒ KBS 2TV]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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