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송은채, 백도빈의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이 오는 29일 개봉한다.
13일 '어우동: 주인 없는 꽃'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일부 일정이 변경 돼 당초 15일에서 29일로 개봉이 2주 미뤄졌다고 밝혔다.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은 양반가에서 태어나 곱고 아름다운 자태와 지성까지 겸비한 여인이 남편에게 배신당한 후 왕조차 탐하고자 했던 꽃으로 다시 태어나 복수를 계획하는 내용으로, 조선을 뒤흔든 어우동의 역사적 스캔들을 바탕으로 한다.
한편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은 배우 송은채의 농염한 연기변신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낳았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영화 '어우동' 포스터 ⓒ 드림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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