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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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열애설' 최현주,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목소리 좋았으면"

기사입력 2015.01.12 13:02 / 기사수정 2015.01.12 13:02

조재용 기자


▲ 안재욱-최현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배우 최현주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현주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12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안재욱과 최현주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최현주는 지난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래를 잘할 필요는 없지만 일상생활에서 대화하는 목소리가 좋았으면 한다. 내가 말을 애교 있게 쫑알쫑알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남자 친구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자꾸 말을 하게끔 하는 목소리였으면 좋겠다. 버터 같은 소리 말고 듣기 편하고 좋은 목소리"라고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안재욱의 소속사 EA&C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알지 못한다. 확인이 필요하다"며 말을 아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안재욱, 최현주 ⓒ 엑스포츠뉴스DB, PL엔터테인먼트]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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