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2 12:39 / 기사수정 2015.01.20 17:49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영화 '워킹걸'로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명함을 내민 클라라가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 앞서 팬들에게 '사랑의 입맞춤'을 보내고 있다.
클라라가 대중들의 머릿속에 느닷없이 깊게 파고든 건 바로!
'레깅스 시구'
8년! 그토록 일을 원했지만 잘 안풀리더니, 뜻밖의 시구로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클라라.
▲레깅스 시구 이후 비키니를 입고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나타난 클라라-엑스포츠뉴스 DB
한 음료업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비키니를 입고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클라라.
해운대 해수욕장 라이프 가드 아저씨
'이게 꿈이야, 생시야?' 했을듯~~
본명 이성민으로 8년, 클라라로 이제 2년차!! 큰 사랑을 받게 된건 1년 남짓.
▲팬사인회에 늦어 맨발로 달려온 클라라-엑스포츠뉴스 DB
지난해 4월 교통정체로 팬사인회에 늦은 클라라가 명동 한복판을 맨발로 뛰어와 신발을 신는 모습이 취재진들의 카메라에 잡혔다.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 노력하면 된다는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고.
여배우로서 살을 찌워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할 수 있단다.
할리우드 진출을 위해 2월에는 미국 오디션에 참가한다.
여러분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해요~"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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