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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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이 업그레이드 '오늘 뭐 먹지', 제작진이 전한 시청포인트3

기사입력 2015.01.12 11:40 / 기사수정 2015.01.12 11: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신동엽, 가수 성시경이 함께 하는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가 새해를 맞이해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12일 '오늘 뭐 먹지' 제작진이 전한 시청 포인트 세 가지를 소개한다.

▲ 신동엽-성시경의 일취월장한 요리실력

신동엽-성시경 두 사람은 새해를 맞이해 일취월장한 요리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두 MC의 요리실력이 확연히 늘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제작진도 놀라고 있다"며 "신동엽은 칼질이나 간을 맞추는 데 있어 훨씬 능숙해졌고, 성시경은 음식 맛이 더 좋아졌다"고 이들의 요리 실력에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제작진은 "성시경이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살린 요리 방식을 가미하기도 한다"며 한층 발전한 두 사람의 요리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 더욱 다양해진 요리 메뉴

지난해 '오늘 뭐 먹지'는 '밀푀유나베', '두부조림' 등 쉽고 재밌는 집밥 요리를 소개한데 이어 올해는 더 다양한 장르의 요리에 도전한다. 제작진은 "올해에는 이탈리안, 프렌치, 멕시칸, 일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집밥 메뉴에 도전해 흥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12일 방송에서는 양의 해를 맞아 양고기 샤브샤브와 양꼬치구이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 '집밥' 아닌 '집밖' 재야의 고수 만난다

두 MC는 스튜디오 밖으로 나서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요리 전문가를 초빙해 스튜디오 안에서 요리법을 배우거나 자신의 레시피를 소개한데 이어 올해는 야외로도 나간다. 제철 식재료를 소개하고 지역 맛집을 탐방하며 재야의 고수들을 만난다. 스튜디오로 깜짝 게스트를 초청해 두 사람의 음식을 평가하는 모습도 볼 수 있을 예정.

'오늘 뭐 먹지'는 매주 월,목 오후 12시와 8시에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오늘 뭐 먹지' 신동엽, 성시경 ⓒ 올리브TV]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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