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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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측, '응답하라 1988' 제작에 "가시화 아니다"

기사입력 2015.01.12 11:03 / 기사수정 2015.01.12 11:0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응답하라 1988'의 응답은 아직이었다.

12일 오전 한 매체는 신원호PD의 신작으로 '응답하라 1988'이 오는 7월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나선다고 보도했지만 tvN 관계자는 이를 부인했다.

tvN측은 "'응답하라 1988'은 논의 중인 여러가지 방안 중 하나"라며 선을 그었다. "아직 여러가지 방안을 놓고 논의를 거듭하고 있으며 아직 결정한 것이 없다"고 제작 준비 중에 나섰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 부인했다.

이어 "1988을 제작 가시화라고 부를 단계는 아니며, 확정되는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신원호PD의 전작 '응답하라 1997'과 '응답하라 1994'는 복고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서인국, 정은지, 유연석, 정우, 고아라, 손호준등 새로운 스타 탄생의 등용문이 된 바 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응답하라 1994 ⓒ 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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