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56
사회

과일의 당분 함량, 포도·바나나·말린 과일 등 '매우 높다'

기사입력 2015.01.11 01:00 / 기사수정 2015.01.11 01:02

대중문화부 기자



▲ 과일의 당분 함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종류에 따라 다른 과일의 당분 함량이 화제다. 


채소는 대체로 당분 함량이 낮은 편인데 반해 과일은 종류에 따라 당분 함량이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라즈베리 반 컵에는 3.5g의 당분이 들어있고, 건포도에는 61g의 당분이 들어있다.

미국 농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당분 함량이 낮은 과일은 라즈베리, 블랙베리, 크랜베리, 레몬, 라임 등이다. 당분이 적게 들어있는 과일은 항산화성분이나 파이토뉴트리언트와 같이 영양적 가치가 높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당분 함량이 보통인 과일은 사과, 딸기, 수박, 복숭아, 블루베리, 멜론 등이다. 사과는 혈당지수가 일부 베리류보다는 약간 높지만, 건강상 유익한 측면이 많으므로 매일 먹는 것을 권장한다.

높은 당분 함량을 가진 과일은 오렌지, 키위, 자두, 배, 파인애플 등이 있다. 당분 함량이 매우 높은 과일은 체리, 포도, 망고, 석류, 바나나, 무화과, 말린 과일 등으로 열대과일과 말린 과일이 당분 함량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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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과일의 당분 함량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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