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9 08:23 / 기사수정 2015.01.09 08:23
메이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상순 오빠, 전보다 더 편안해진 모습의 효리. 기분 좋은 꿈을 꿀 것 같은 감동 가득한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메이비는 연인 윤상현,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웃음짓고 있다.
특히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며 은은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이상순과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이효리, 브이(V) 자를 그리며 편안함을 안겨주는 윤상현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이효리와 메이비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메이비는 이효리의 히트곡 '텐미닛'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해 11월 윤상현과의 열애가 알려진 메이비는 다음달 8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이상순 이효리 메이비 윤상현 ⓒ 메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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