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6:34
연예

'강남1970' 이민호 "리얼액션, 실제로 때리고 맞아"

기사입력 2015.01.08 22:15 / 기사수정 2015.01.08 22:59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영화 '강남 1970'의 배우 이민호가 액션연기를 언급했다.

8일 오후 9시 네이버 영화 프리미어에서 영화 '강남 1970'의 유하 감독과 배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이 출연해 영화 뒷이야기를 풀어 놓는 '무비토크'가 생중계됐다.

이민호는 '아트액션이란?' 질문에 "이번에는 아트액션이 아니다. 리얼액션을 추구했다. 아트액션은 다음작품에서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실제로 때리기도 하고 연장을 사용할 때도 진짜 많이 맞았다"고 덧붙였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자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액션 드라마다. 오는 21일 개봉.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영화 '강남 1970' ⓒ 네이버 영화 '무비토크']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