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1970', 오늘(8일) '무비토크 라이브' 전격개최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영화 '강남 1970'이 새해 첫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전격 개최한다. 

8일 오후 9시 네이버 영화 프리미어에서는 영화 '강남 1970'의 출연진과 유하 감독이 출연해 영화 뒷이야기를 풀어 놓는 '무비토크'가 생중계된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자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액션 드라마다.

유하 감독,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강남 1970'의 네 남자가 직접 밝히는 촬영 현장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토크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시선을 모은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겁 없는 젊음 김종대 역을 맡은 이민호와 앗쌀한 한탕을 노리는 백용기로 분한 김래원의 캐릭터 열전 영상부터 치열한 제작기를 담은 욕망의 시대 탄생기, 액션의 시대 탄생기, 마지막으로 미공개 스틸과 70년대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히트곡이 함께 하는 강남 메들리 스틸 쇼까지 펼쳐진다.

한편 '강남 1970'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영화 '강남 1970' 포스터 ⓒ 모베라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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