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내야수 황재균(28)을 포함해 22명과 2015시즌 연봉 계약을 마쳤다.
롯데는 8일 오후 연봉 계약 현황을 발표했다. 황재균은 전년대비 63.2% 인상된 3억1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박종윤은 66.7% 인상된 2억원에, 김승회는 58.3% 인상된 1억9000만원에 각각 계약을 완료했다.
한편 롯데는 재계약 대상자 58명 중 54명과 계약을 마쳤다. 이는 전체 중 93.1%에 해당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황재균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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