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 운영팀 이광호(34) 사원이 오는 11일 낮 12시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피에스타 귀족에서 신부 이해영(29)양과 화촉을 밝힌다.
이광호 사원의 신부 이해영양은 현재 경기도 안양시 소재 병원에서 운동치료사로 근무 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둘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 여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광호, 이해영 커플은 호주 시드니로 6박 8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 넥센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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