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라남도 진도 해상에서 8일 선박이 전복됐다.
8일 오후 1시 29분께 진도 고군면 무저도 남쪽 3.6㎞ 해상에서 진도선적 2.97t 연승어선 태승호 선장이 선박이 침몰 중이라며 목포해경안전서에 구조요청을 했다.
목포해경안전서는 구난헬기를 동원, 신고 해역에 대해 수색작업을 벌여 전복 선박을 발견, 2명을 구조하고 실종된 1명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이 구조 요청을 한 선박인지도 확인하고 있다. 안전서는 선원이 몇 명이 타고 있는지 파악 중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진도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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