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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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슈퍼 베이비 태오, 생애 첫 점프 도전

기사입력 2015.01.08 13:03 / 기사수정 2015.01.08 13:04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리키김(33)의 아들 21개월 태오가 자신의 키만 한 높은 뜀틀에서 생애 첫 점프에 도전한다.

오는 10일 방송될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에서는 쿨한 아메리칸 육아법으로 엄마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리키김이, 다시 한 번 자신만의 ‘쿨 육아법’을 보여줄 예정이다.

리키김은 평소 뛰어난 운동실력을 보여준 태오를 데리고 태권도장에 방문하게 된다. 이때 도장에 있는 높은 뜀틀을 보자 어김없이 오르기 본능이 발동한 태오는 자신의 키만 한 뜀틀을 단숨에 올라가 슈퍼베이비의 위엄을 자랑했다.

자신감도 잠시. 뜀틀의 아찔한 높이에 내려오는 것이 무서워진 태오는 울먹거리며 아빠 리키김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그러나 태오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뜀틀에 올랐다. 태오는 아빠 도움 없이 혼자 점프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겁먹은 태오를 뛰어내리게 한 리키김의 놀라운 비책은 무엇일까. 10일 오후 5시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리키김 가족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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