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8 12:10
▲투명인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투명인간' 강남이 복권에 당첨됐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7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는 강호동, 하하, 정태호, 김범수, M.I.B 강남, 모델 박성진 등 MC 6인방과 게스트 하지원이 출연해 직장인들과 투명인간 놀이를 벌였다.
이날 '투명인간' 멤버들은 연예인과 대결할 직장인을 지목한 뒤 그가 있는 사무실에 혼자 들어가 100초 안에 웃기면 성공, 못 웃기면 실패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후 멤버들에게는 찬스를 사용할 기회가 주어졌고, 이들은 '사장찬스'와 '사원찬스' 중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했다.
강남은 '사장찬스'를 추천하며 "나를 믿어봐라. 나는 촉이 좋다. 그동안 복권도 몇 번 당첨됐다"고 자랑했다.
이에 하하는 "그런데 왜 이렇게 사느냐"고 물었고 강남은 "느낌이 와서 (복권으로) 6만원 벌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투명인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투명인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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