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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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슈팅걸스' 주연 캐스팅 "꿈과 희망 찾아주고파"

기사입력 2015.01.06 16:25 / 기사수정 2015.01.06 16:2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정웅인이 축구감독으로 변신한다.

정웅인의 소속사 Pi엔터테인먼트는 6일 정웅인이 영화 '슈팅걸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정웅인은 극중 선수 구성마저 쉽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축구공에 꿈을 담은 선수들과 함께한
故 김수철 감독역을 맡는다.


그는 "故 김수철 감독님의 커다란 결실을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작품에 참여해 영화를 보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주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영화 '슈팅걸스'는 지난 2009년 전북 완주 삼례여중의 12명의 축구소녀가 故 김수철 감독과 함께한 우승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7일 흥행기원 및 무사촬영을 위한 제작 고사 후 8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정웅인
ⓒ 엑스포츠뉴스 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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