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 백진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의 소속사가 열애설을 또 한 번 부인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다정한 셀카가 화제다.
6일 오전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백진희 씨와 박서준 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친한 오빠동생일 뿐이다"고 부인했다.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도 "백진희 씨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으로 오래 전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7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전해졌지만, 양 측은 모두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다정한 인증샷이 올라왔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다정히 얼굴을 맞댄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백진희는 현재 MBC '오만과 편견'에 출연 중이며, 박서준은 7일 '킬미힐미'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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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서준 백진희 ⓒ 온라인 커뮤니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