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서강준, 남지현과 즐거운 한 때 '장난꾸러기 느낌'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서강준과 남지현의 장난꾸러기 느낌 가득한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윤은호 역으로 출연 중인 서강준은 강서울 역의 남지현과 함께 드라마 촬영 막간 장난기 넘치는 현장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강준과 남지현이 환하게 웃으며 알콩달콩 장난치는 모습뿐만 아니라, 남지현이 살짝 미소 짓고 서 있는 서강준을 빼꼼히 쳐다보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이는 학창시절 '짝꿍'을 연상시키며 웃음 가득한 분위기와 환상의 조화를 보여준다.

특히 서강준과 남지현은 드라마 속 이루어지기 힘든 삼각관계와는 달리 촬영 쉬는 시간에는 스스럼없이 장난치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와 SBS 예능 '룸메이트'를 통해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강준은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서 'Asia Promotion Tour 5URPRISE PARTY in Japan'이라는 타이틀로 서프라이즈의 양일간 앨범 프로모션 및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후에는 태국, 홍콩, 베트남 등 본격적인 아시아 6개국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서강준 남지현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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