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이영아(30)가 SBS 라디오 ‘공현진의 씨네 타운’에 출연한다.
이영아는 개봉을 앞둔 감성 멜로영화 ‘설해(감독 김정권)’에서 여주인공 선미를 연기했다. 선미는 어릴 적 아빠를 잃은 아픔을 간직한 조향사로 아쿠아리스트이자 실업팀 수영선수 상우(박해진)와 운명같은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이영아는 오는 7일 방송될 ‘공형진의 씨네 타운’에 출연해 이번 출연 작품 ‘설해’에 관련된 이야기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보낼 전망이다.
특히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돼 물오른 이영아의 미모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설해’는 오는 8일 개봉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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