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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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칠성부대 혹한기 훈련 "이런 추위는 처음"

기사입력 2015.01.04 19:34 / 기사수정 2015.01.04 19:34

민하나 기자


▲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강한 한파에 몸을 움츠렸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강원도 화천군 칠성부대로 혹한기 훈련을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혹한기 훈력을 대비한 체력단련을 위해 연병장에 모였다. 하지만 영하 40도를 육박하는 체감온도 덕에 가만히 서있는 것조차 힘들 정도였다.

임형준은 "산악인들 얼굴에 눈 쌓이는 게 이해가 갔다. 이런 추위는 처음이다"라고 했고, 샘 해밍턴은 "발가락이며 손가락이며 감각이 없다"고 강추위에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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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짜 사나이' 김수로, 임형준, 김동현 ⓒ MBC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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