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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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과거 '강심장'서 "귀엽다'

기사입력 2015.01.04 18:29 / 기사수정 2015.01.04 18:44



▲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후지이 미나 이상형이 신동엽이라고 공개된 가운데 과거 '강심장'에서의 발언도 주목 받고 있다.  

후지이 미나는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이하 세바퀴)'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신동엽이 이상형이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고백에 다른 출연진들은 "신동엽이 19금 개그를 많이 하는데 괜찮느냐"고 질문했고,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 똑같이 물어보는데 일본 방송이 개방적이라서 나쁘지 않다"고 대답했다. 

이 말을 들은 신동엽은 "저 정도면 센 편 아니지 않느냐"고 능청스럽게 되물었고 김태현은 신동엽 정도면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거들었다. 서장훈은 12금이라고 말을 보태 주위를 웃겼다.

후지이 미나는 과거 SBS '강심장'에서도 자신의 이상형을 “신동엽이다”라고 꼽은 바 있다.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 외모적 매력은 귀여운 거다. 그리고 제가 말이 많지 않아서 재미있는 분이 좋다"며 그를 이상형으로 말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의외다",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매력있네",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깜짝 놀랐다",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공감된다",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털털해"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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