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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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무빙 올스타' 올해도 뜬다

기사입력 2015.01.04 10:57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프로농구 올스타들이 직접 팬들을 찾아간다.

프로농구연맹(KBL)은 "오는 9일 저녁 6시부터 신도림 디큐브시티 7층 로비에서 올스타 선수들이 직접 팬들을 찾아가는 행사(무빙 올스타)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니어 매직팀인 양동근(모비스), 조성민(kt), 문태종(LG), 양희종(KGC), 오세근(KGC)과 주니어 드림팀 김선형(SK), 이재도(kt), 트로이 길렌워터(오리온스), 이승현(오리온스), 김준일(삼성) 등 '베스트5' 10명이 코트를 벗어나 직접 올스타전 홍보에 나선다. 

선수들은 '무빙 올스타' 행사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농구 퀴즈, 미니 농구 게임, 올스타 Q&A, 팬 사인회 및 포토 타임 등을 진행한다. 또 선수들이 사전에 직접 구입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KBL 올스타전은 오는 10일과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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