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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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바버렛츠, 독특+유쾌한 '아빠의 청춘' 무대

기사입력 2015.01.03 18:53 / 기사수정 2015.01.03 18:53

민하나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걸그룹 바버렛츠가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했다.

바버렛츠는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신년 특집에 출연해 오기택의 '아빠의 청춘'으로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다.

바버렛츠는 펄시스터즈, 바니걸스 등의 계보를 잇는 걸그룹으로, '아빠의 청춘'이라는 노래 제목에 맞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과거로 시간 여행을 간 듯한 복고풍 3인조 바버렛츠는 독특하면서 유쾌한 콘셉트와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정동하, 버즈, 울랄라세션, 벤, JK김동욱, 김예림, 에디킴, 바버렛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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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 바버렛츠 ⓒ KBS 2TV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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