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신인걸그룹 소나무가 '뮤직뱅크' 첫무대 출근길에서 독특한 단체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2일 소나무 측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이른 시각에도 불구하고 설레는 모습이 역력하게 드러나는 표정으로 활기찬 출근길을 열었다. 블랙 컬러 단체 롱패딩을 맞춰 입고 나타난 소나무는 출근길에 기다리고 있던 팬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지난달 29일 쇼케이스부터 강렬하고 파워 넘치는 칼군무로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과시한 소나무의 타이틀 곡 '데자뷰'는 금일(2일) '뮤직뱅크'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에 평균 연습생 기간 4년이라는 시간에 빛나는 내공이 데뷔 무대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데자뷰'를 통해 어떠한 반전매력으로 발휘될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소나무의 '데자뷰' 무대는 오늘(2일) 오후 6시 30분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방영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소나무 ⓒ TS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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