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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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지태 "차예련, 여배우라고 빼는 거 없어"

기사입력 2015.01.01 23:28 / 기사수정 2015.01.01 23:28

'해피투게더' 유지태가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유지태가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유지태 차예련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해피투게더' 배우 유지태가 차예련이 여배우라고 빼는 게 없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유지태, 차예련, 김수용, 김숙, 이기광, 허가윤이 출연해 '연예계 오누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유지태는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에서 호흡을 맞춘 차예련에 대해 "사람을 아우르는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과 다른 출연자들은 차예련이 새침하고 도도한 커리어우먼 이미지가 있는데 그러지 않은지 물어봤다.

유지태는 "여배우라고 빼고 그런 것이 없다. 얼굴 생긴 거는 고양이 상이라 차가울 거 같은데 전혀 안 그런다"며 차예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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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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