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31 14:30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OK저축은행 프로배구단을 운영하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이 12월 26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서울시 중구청(구청장 최창식)과, 경기도 여주시청(시장 원경희)을 방문해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2,59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솔모로CC(여주시 가남읍 소재)에서 진행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의 애장품 경매를 통해 마련됐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010년부터 KLPGA 정규투어 대회인 행복나눔 클래식 대회를 개최하여 선수 애장품 경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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