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36
연예

'님과 함께' 박준금 "가상 재혼 생활, 여자라서 행복했다"

기사입력 2014.12.31 00:55 / 기사수정 2014.12.31 00:55

고광일 기자
님과함께 박준금 ⓒ JTBC '님과 함께'
님과함께 박준금 ⓒ JTBC '님과 함께'


▲ 님과함께 박준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준금이 가상 재혼 생활을 통해 여자로 보여질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박준금은 가상 재혼 생활을 하며 행복했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금은 "우리나라에서는 여자 나이 50세가 넘어가면 여자 아닌 엄마로 보여지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준금은 "하지만 가상 재혼 생활을 통해 여자라서 행복했다"며 그간의 심정을 얘기했다.

한편 지상렬과 박준금은 진한 키스로 가상 재혼 생활을 종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