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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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유재석, "대상 3관왕? 그 고민에 밤잠 설쳐"

기사입력 2014.12.30 23:21 / 기사수정 2014.12.30 23:21

임수진 기자
'SBS 연예대상' 강력한 대상 후보 유재석이 대상 3관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SBS 방송화면
'SBS 연예대상' 강력한 대상 후보 유재석이 대상 3관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SBS 방송화면


▲SBS 연예대상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2014 SBS 연예대상' 유재석이 대상 후보가 된 소감을 밝혔다.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예대상'은 이경규, 성유리, 배성재가 MC를 맡아 진행됐다.
 
이날 'SBS 연예대상'의 피날레를 장식할 대상의 주인공에게로 관심이 모아졌고 KBS와 MBC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의 3사 공중파 대상 3관왕을 놓고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유재석은 "사실 어제 상을 받고 밤잠을 설쳤다. 어제 상을 받고 나니 많은 분들이 그랜드 슬램을할 수 있겠냐며 연락을 했다. 그래서 고민이 많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유재석은 "밤잠을 설치며 고민한 결과 제가 받아도 좋고 다른 분들이 받으면 더 좋은 걸로 결론을 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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