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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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강호동 "유재석 트리플크라운, 기쁜 일이다"

기사입력 2014.12.30 23:15

김승현 기자
2014 SBS 연예대상 ⓒ SBS 방송화면
2014 SBS 연예대상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2014 SBS 연예대상에서 강호동이 대상 경쟁 후보의 수상이 기쁘다고 전했다.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예대상은 이경규, 성유리, 배성재가 MC를 맡아 진행됐다. 

이날 강호동은 대상 수상 확률을 묻는 말에 "나는 지나치게 대상을 기대 안 하고 있다. 수치로 말씀드리기가 불편하다. 전혀 기대 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이 예능인 사상 최초로 공중파 3사 수상해도 기쁜 일이다. 김병만이 2년 연속 SBS 대상을 받아도 기쁘고, 이경규 선배도 최초로 SBS 대상을 받으면 기쁠 것이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강호동은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고 했는데, 예능인들과 함께 해서 기쁘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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