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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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사바시아, 공항 난동으로 경찰 연행될 뻔 '이유는?'

기사입력 2014.12.30 09:02 / 기사수정 2014.12.30 09:03

조희찬 기자
CC사바시아ⓒAFPBBNews=News1
CC사바시아ⓒAFPBBNews=News1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뉴욕 양키스 선발투수 CC사바시아(34)가 공항에서 난동을 부리다 연행될 뻔 했다.

미국 연예 매체 TMZ닷컴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사바시아와 일행들이 자메이카로 돌아가기 위해 도착한 뉴아크(Newark) 공항에서 난동을 피웠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사바시아는 11명의 일행과 함께 공항에 늦게 도착했고, 다음 비행기를 잡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흥분하며 소란을 피웠다. 주변 사람들은 경찰을 불렀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서야 그와 일행은 흥분을 가라앉혔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다행히도 사바시아는 경찰에 연행되지 않고 다음 비행기를 잡아 자메이카로 떠났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바시아는 올시즌 무릎통증으로 양키스에서 8경기를 소화하며 3승 4패 평균 자책점 5.28의 기록을 남겼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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