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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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평균 연령 낮아…청순, 격렬한 안무가 강점"

기사입력 2014.12.29 15:33 / 기사수정 2014.12.29 15:3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소나무가 기존 힙합 걸그룹과의 차이점에 대해 말했다.

신인 걸그룹 소나무의 데뷔 쇼케이스 'Deja Vu(데자뷰)'가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소나무 수민은 그룹만의 특별한 무기에 대해 "다른 힙합 걸그룹과 달리 로우 랩과 하이 랩의 두 명의 래퍼가 있다. 평균 연령이 낮다. 겉으로 봤을 때는 청순하지만 굉장히 격렬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수민은 "앞으로 힙합 장르도 할 것이지만, 여러 장르도 소화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소나무는 수민, 민재, 하이디, 나현, 의진, 디애나, 뉴썬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날 정오 데뷔 앨범 '데자뷰'가 발매됐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같은 '데자뷰'이며, 'Love Call(러브 콜)' '국민 여동생' '가는거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수록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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