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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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데자뷰' 포인트 안무는 표창춤"

기사입력 2014.12.29 15:26 / 기사수정 2014.12.29 16:0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소나무가 '데자뷰' 안무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

신인 걸그룹 소나무의 데뷔 쇼케이스 'Deja Vu(데자뷰)'가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소나무 의진은 무대 관전 포인트에 대해 "후렴구에 손을 터는 안무가 있어 '표창춤'이라고 이름 지었다"면서 멤버 디애나와 현장에서 직접 안무를 자세히 선보였다.

디애나는 "댄스 브레이크 부분에 다리를 찢는 퍼포먼스가 있다. 나현이 유연성이 좋아 자세가 예쁘다. 저와 의진도 자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나무는 수민, 민재, 하이디, 나현, 의진, 디애나, 뉴썬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날 정오 데뷔 앨범 '데자뷰'가 발매됐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같은 '데자뷰'이며, 'Love Call(러브 콜)' '국민 여동생' '가는거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수록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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