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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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 4인4색 한파대처법

기사입력 2014.12.29 08:06 / 기사수정 2014.12.29 08:0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의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한파에 대처했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29일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강추위 속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박신혜-이유비와 난로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담요를 나눠 덮고 있다. 얼굴만한 귀마개가 눈에 띈다. 이종석은 귀여운 귀마개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브이를 선보였다.
 
박신혜는 살을 에는 추위 속에서 스태프들까지 챙기는 다정한 면모를 보여줬다. 박신혜는 목도리를 코끝까지 끌어 올려 추위를 피하고 있는데, 자신의 목도리뿐만 아니라 스태프의 목도리까지 매만져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영광과 이유비의 방한 아이템은 식빵이었다. 이유비는 촬영 대기 중 배우들과 모여 앉아 식빵을 나눠 먹고 있다. 두 사람은 마주보고 앉아 식빵을 먹으며 사이 좋게 담소를 나누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계속되는 한파 속에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가 힘들게 촬영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는 추위 속에서도 항상 밝은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덕분에 스태프들도 고된 촬영을 즐겁게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피노키오’는 내년 1월 1일 15, 16회가 연속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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