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약혼 소식을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약혼 소식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애니메이션 영화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더빙을 맡은 존 말코비치, 베네딕트 컴버배치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손한별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약혼 축하드린다. 신문을 통해 발표하셨다고 들었다"라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국에서는) 신문을 통해 발표하는 게 전통적인 방식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소피 헌터와의 약혼 소식을 타임지 경조사란을 통해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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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