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슈 ⓒ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 해피투게더 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슈가 아들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소유진, 슈, 김소은, 카라 허영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슈는 "대만 여행 때 아들과 함께 촬영 차 갔었는데 아들이 함께 잘 놀아주던 작가들에게 친근하게 하는 모습을 보니 되게 서운했다. 내가 먹고 있는 도시락을 가져가며 누나에게 줘야 한다고 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초콜릿 두 개가 있어서 줬는데 '하나만 더 줘'해서 이유를 물었더니 '이모 줘야 돼'하더라. 너무 속상했다"라며 울먹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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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